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음식7

청주_홍익돈까스 주말저녁 청주에있는 홍익돈까스에 방문하였다. 어릴때 한번가보고 성인되어 가본것은 오랜만이였는데 오픈을 한지 얼마되지않았는지 입구부터 깔끔했다 메뉴는 3가지를 주문햇다. 해물토마토 파스타 기본 홍익돈까스 더블치즈돈까스 역시나, 홍익돈까스는 엄청 크고 어릴때먹던맛 그대로였다.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맛 주소 충북 청주시 상당구 단재로 182 2023. 12. 23.
서울_분카샤 추운겨울 선물처럼 따듯했던 12월 어느날, 병원방문 겸 친구들과 모임이있어 잠깐 나는 시간에 카페에 들렀다. 힙한 분위기를 즐길수있는 을지로 일단 을지로의 분위기는 레트로 느낌 그득그득 이다. 그에 맞는 카페를 찾으려고 초록창과 인스타를 뒤져 발견한 곳이다. 여자셋이 아메리카노 3잔이라니ㅋㅋㅋ 보통 라떼나 달콤한걸 시킨다고하지만 우리 달라도 너무 다르죠^^ 이집에 시그니처 메뉴인것같은 과일샌드도 함께 시켰다 맛은 보통의 과일샌드와 다름없었다ㅎㅎ 입구에 놓여있던 액자, 레트로 풍의 조명까지 카페안은 저녁이라 그럴수도있지만, 어둑어둑했고 구석에 이런 소품과 조명이 있었다 입구에있던 볼록? 거울에 찰칵 위치 서울 중구 을지로14길 20 호성P&P 2층 2023. 12. 13.
동해_다보 오늘 소개드릴 맛집은 동해 "다보" 입니다. 동해 묵호항 수산시장에 회를 먹으려고 방문했다가 알게된 맛집인데, 수산시장에서 회를사면 식당을 연계해주는 그런 시스템이더라구요. 둘이서 먹을거라, 대게/홍게 각 1마리와 모듬회 세트로 주문을하였고, 부족할것같아 오징어회까지 야무지게 사서 일러주신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초행길이라, 길을못찾을뻔했는데 설명을 잘해주셔서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길거리에 똭 있는게아니고 구석에 있어서 위치설명을 잘 못들으시면 해매실수도있으니, 귀를 기울이셔야 할것같아요 ㅎㅎ 도착하자마자 꼭 먹고싶었던 물회부터 주문하였습니다. 걸어오느라 더웠던 터라, 한입먹자마자 시원하고 상큼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모듬회인데, 이름은 까먹었네요,,(이름보단 먹는게 더중요해) 추가로 주문한 오징어회 요즘 .. 2023. 8. 31.
천안_함흥면옥 오늘은 천안 쌍용동에 위치한 돼지갈비집 "함흥면옥" 에 방문했습니다. 쌍용동에 사는 지인추천으로 앞전에 방문했는데,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 재방문했지요 불판에서 맛있게 익혀지고있는 돼갈의 비쥬얼좀 보세요~ 기본 세팅으로 나오는 된장 베이스의 꽃게탕도 구수~하고 맛있네요 고기에 면이 빠질수없지~ 마무리로 비빔냉면까지 완뚝했습니다. 이집 냉면은 증말 너무너무 맛있어요. 옆테이블 손님은 고기안드시고, 냉면만 드시고 가시더라구요 냉면까지 배터지게먹고 나가려는데, 흔들어서 드세요~ 하시고 떡 놓고가셨는데 뭐지? 했더니 단호박식혜 더라구요. 달달구리 입가심까지 완벽쓰 재방문 의사 1000%입니다. 위치 충남 천안시 서북구 미라6길 30 2023. 8. 31.
삼척_해돋이식당 삼척에 현지인 추천 맛집 "해돋이식당" 아점으로 뭐가좋을까,, 해장겸 밥이되었으면 좋겠는데 하다가 현지인 추천으로 알게된 해돋이 식당이다. 숙소에서 그리 멀지않아 바로 도착했는데 대기없이 바로 착석할수있었다.(행운) 칼국수맛집으로 추천받아 다른메뉴는 보지도않고, 바로 장칼국수에 감자전을 시켰다. 현지인 추천맛집이라 너무 기대된당~~ 앞에오신 손님이 가족단위라, 음식이 나오기까진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리 넓지않고 에어컨도 한대인것같아서 그런지 너무 덥기도 했다. 조금 기다리니, 감자전부터 나왔다. 감자전 비주얼이 너무 특이해서 놀랐고, 맛에 놀랐다. 너므너므 맛있어 버려~ 감자의 식감이 살아있는데 쫄깃하면서 고소하고 너무 맛있었다!! (미처버린맛) 칼국수가 나오기도전에 다 먹어버렸다.. 칼국수 드디어 입장.. 2023. 8. 30.
삼척_부일막국수 삼척/동해 2박3일 여름휴가를 떠난다~ 천안에서 삼척까지는 자그마치 4시간이나 걸린다. 동양의 나폴리 기대가 됩니다 ~,,~ 새벽 7시부터 달려와 도착하니 시간은 벌써 11시.... 너무 배가고파 삼척의 맛집을 검색하여 찾은 "부일막국수"이다. 오픈이 11시 30분인데, 벌써 대기가 21명..ㅎㄷㄷ 대기순번이 되어 자리에 앉았는데도, 음식이 나오기까진 시간이 오래걸렸다. "주문이 들어간게 맞겠지?" 할정도였다. 수육이 먼저나왔고, 또 한참기다리니 막국수가 나왔다. (드디어!!) 수육은 정말 너무 비쌌는데, 한입먹고 비싸지만 맛은있네 할정도였고 특히 저 젓갈? 저 소스가 너무너무 맛있어서 계산할때 판매도 하냐고 여쭈어봤는데, 판매는 안하신다고 했다. 맨밥에 비벼먹어도 맛있었을거 같았다. 막국수는 비빔/물 .. 2023. 8. 30.
728x90
반응형